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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화 (요셉)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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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제 2대 교구장
(1968년 10월 ~ 1989년 02월)
 
 
     
     
 
1912년 07월 04일 경북 대구 남산동 출생
학 력  
1926년 9월 - 1932년 6월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중등과
1932년 9월 - 1934년 6월 대구 성 유스티노 대신학교 철학과
1934년 9월 - 1938년 6월 대구 성 유스티노 대신학교 신학과
1954년 6월 - 1956년 5월 벨기에 루뱅대학교 사회학과
서 품  
사제품 1938년 6월 11일
주교품 1968년 10월 7일 로마 성 베드로 성당
경 력  
1938년 06월 12일 문산성당 보좌
1939년 05월 30일 진영성당 주임
1940년 08월 20일 대구 계산동성당 주임
1942년 07월 01일 충무(現 태평동)성당 주임
1943년 08월 30일 대구 유스티노 대신학교 교수
1945년 09월 01일 대구 남산동성당 주임
1949년 06월 10일 대구교구 경리부장
1956년 05월 31일 벨기에 루뱅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1956년 06월 01일 진해(現 중앙동)성당 주임
1957년 03월 19일 부산 중앙동성당 주임
1960년 01월 15일 부산교구 부주교 임명
1962년 10월 26일 부산교구 유지재단 이사 겸임
1963년 03월 30일 몬시뇰 임명
1968년 09월 07일 제2대 마산교구장 임명
1968년 10월 07일 로마에서 주교 수품
1968년 10월 30일 제2대 마산교구장 착좌
1989년 02월 21일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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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이 보람은 사회 안에 이루어지는 사제직의 본령을 표상한다.
교회는 인간 사회의 영원한 구원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인간 구원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써 이루어지며, 이 십자가는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의 승리의 보람이다.
이 문장의 십자가의 종선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뜻하고 십자가의 횡선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런 헌신적인 사랑은 최후 만찬에서 사용된 빵과 술로 표현되는 하느임의 백성의 애찬으로 구체화된다.
이 애찬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기갈을 풀어주는 잔치이다. 교회의 사제직은 이 애찬과 희생으로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인간 사뢰를 구원한다.
  표 어
 
" 사랑으로 서로 봉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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