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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강론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1사무 3,5) 2023년, 달디단 안식년을 나름대로 보람 있게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가 밝자마자 성소국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열정을 기울이는 저를 봅니다. 그리고 ...
    Date2024.04.17 Views7 new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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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월 14일 부활 제3주일 강론

    살과 뼈, 육신과 물질의 부활을 믿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뵙자,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유령을 보는 줄’(루카 24,37)로 생각하였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놀라움’과 ‘의문’을 자아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은 영적인(보이지 ...
    Date2024.04.11 Views15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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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월 7일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강론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감사하며 하느님의 길을 걸어갑시다. 찬미예수님.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자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행복한 부활절을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부활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부활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
    Date2024.04.04 Views14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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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강론

    “저는 아니겠지요?” 은돈 서른 닢과 자신이 3년 동안 모셔온 스승을 맞바꿉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체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가십니다. 쓰디쓴 그 잔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그래서 “아버지 뜻대로”가 아니라, “내 뜻대로” 되기를 바...
    Date2024.03.22 Views1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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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월 17일 사순 제5주일 강론

    밀알이 되어 줍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밀”은 인간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주요 양식이 됩니다. “밀”은 먹혀야 하는 존재입니다. 먹혀 주면서 생명을 살립니다. 그리고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을 통해 ...
    Date2024.03.14 Views1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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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월 10일 사순 제4주일 강론

    버틸 때? 아니 바뀔 때!! 여러분들도 개인적인 꿈, 희망, 목표가 있으시죠? 다 이루셨습니까? 아직 노력 중이신가요? 아니면 포기하셨습니까? 신학생 때, 저만의 각오는 “중간만 하자”였습니다. 조금은 늦게 신학교에 갔기에 부끄러운 마음도 있었고 한편으로...
    Date2024.03.07 Views1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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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월 3일 사순 제3주일 강론

    나의 하느님 ● 거울 앞에서 그를 보다. 마주한 거울 속에 그분의 얼굴이 보입니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이 내게 평화를 빌어줍니다. 거울이 존재하는 이유는 딱 하나지만, 그가 하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마주한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추어줍니다. 아무나 ...
    Date2024.02.29 Views1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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