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가 무더운 날씨와 건강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8월 17일 마산교구청 신축 현장을 방문하셨다. 그리고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에 대한 보고를 듣고 여러 곳을 둘러보셨다.
교구장 주교는 “지금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공사를 잘 진행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하시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셨다. 또한 현재까지 봉헌된 금액이 160억 원이 넘었다는 추진위원장 총대리 신부의 재정 보고를 들으시고,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기금을 봉헌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하셨다.
외부 사정으로 공사 기간이 늘어났지만, 현재 전체 공정률은 62%이며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과 보고
현장 점검
외부 전경
수녀원 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