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19일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강론

    ‘싸구려 은총’ vs ‘참된 은총’ + 찬미예수님 제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의 만행에 목숨 걸고 저항했던, 독일의 반나치 운동가이며 신학자셨던,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은, 감옥에 갇혀 쓰신 옥중서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온갖 안락을 다 누...
    Date2023.11.16 Views1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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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 강론

    2천 원의 후원금 교우 여러분, 오늘은 쉰여섯 번째 맞이하는 평신도 주일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매년 연중 제32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정하고 전국 각 본당에서 평신도의 강론과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헌금을 실시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신도...
    Date2023.11.09 Views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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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1월 5일 연중 제31주일 강론

    하느님 나라의 초대장은 겸손 오늘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상석上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특히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는 율법 학자나 바리사이들에게 대해 말씀하시죠.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맛있는 음식이나 잘 먹고 오랜만에 만난...
    Date2023.11.01 Views1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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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월 29일 연중 제30주일 강론

    사랑의 시작점, 공감 능력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라디오에서 한 번은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오늘,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이번 주간 묵주 기...
    Date2023.10.26 Views1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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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월 22일 연중 제29주일·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강론

    “당신들의 삶으로 예수를 보여 주시오.” 오늘은 전교 주일이며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먼저 전교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도의 성자라고 불리는 간디의 일화입니다. 영국이 인도를 점령하여 식민통치를 할 때 간디는 비폭력...
    Date2023.10.19 Views1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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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0월 15일 연중 제28주일 강론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사제의 초대 말씀에 신자들은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응답하면서 미사의 문이 열립니다. 매일 이뤄지는 미사를 통해서 신자들은 영적인 양식을 모시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얻고 살아갑니다. 그를 통해 ...
    Date2023.10.10 Views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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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0월 8일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강론

    마음의 고향 찬미 예수님! 어느덧 임관 후 2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장병들과 동고동락하다 보니 문득 ‘마음의 고향’이라는 말이 화두로 다가왔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한 가지 있다고 많이 말씀들 하...
    Date2023.10.05 Views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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