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강론

    내가 믿는 예수님? 내가 믿지 않는 예수님? 사람들은 열렬하게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땅에 깔았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꺾어 흔들며 길에도 깔았습니다. 그렇게 ‘호산나’를 외치고 환호하며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
    Date2023.03.30 Views1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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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월 26일 사순 제5주일 강론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여러분은 ‘죽음’하면 무엇을 떠올리십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죽음’하면 부자유스러움과 속박을 떠올리게 됩니다. 죽음을 맞은 분들이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손에 의해 묶이고 관속에 갇혀 땅에 묻히는 것을...
    Date2023.03.24 Views1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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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월 19일 사순 제4주일 강론

    당달봉사 “겉으로는 멀쩡하게 눈을 뜨고 있지만 실제로는 앞을 볼 수 없는 눈.” 오늘 복음에는 태생 소경, 즉 태어나면서부터 시력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눈이 보이지 않으면 신체기관의 약 80%가 마비된 것과 같다고 ...
    Date2023.03.16 Views1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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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월 12일 사순 제3주일 강론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물 이제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기대수명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의학기술의 발전과 삶의 환경이 예전보다 좋아진 이유도 있겠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을 위...
    Date2023.03.09 Views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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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월 5일 사순 제2주일 강론

    사순 제2주일 일어나라 하십니다. 떠나라 하십니다. 고난에 동참하라 하십니다. 당신의 십자가 길에 자꾸만 저를 초대하십니다. 제가 당신을 따라 걸을 때 저는 주님, 평온한 일상과 평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그런데 당신이 제게 허락하시는 이 길은, 때로는...
    Date2023.03.03 Views1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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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월 26일 사순 제1주일 강론

    제 폰은 IP68 등급입니다 한 줌 흙으로, 흩날리는 재로 돌아가야 하는 미천한 존재인 우리의 나약함을 깨달으며 시작하는 사순의 첫 주일입니다. 오늘의 복음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주님이 받으신 세 가지 유혹에 대해 전합니다. 상징성 짙은 40주야의...
    Date2023.02.23 Views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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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월 19일 연중 제7주일 강론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루카 23,34) 당신을 모독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상 기도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Date2023.02.16 Views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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