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 국내 사제 서품, 명례성당 초대 주임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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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명예 마산시민에 이르기까지 율리오 베르몽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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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목구장 주교가 된 제르만 무세, 애잔한 신부 모리스 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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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경남지역 신앙 터전 3년, 조선의 복음화 염원 55년 에밀 타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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