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산(Since 1967)

by 관리자 posted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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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582-8041
팩스 582-8051
주소 52011 함안군 대산면 대산중앙로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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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12월 26일 정수길(요셉) 신부가 부임하고 그 이듬해인 1967년 1월 준본당으로 승격되었고, 1970년 1월 정수길 신부가 은퇴하게 됨으로써 다시 가야성당이 관할하게 되었다. 1972년 성체회 분원이 설립되어 전교수녀가 부임하게 되는데, 1976년 4월 철수할 때까지 본당신부 부재의 공백을 채우면서 선교에 힘썼다. 그 후 1976년 5월 준본당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본당 승격 후 초대 주임 정중규(클라로) 신부가 부임한 후 구한선(타데오) 순교자 무덤을 하기리 새대 돌고개에 있는 문중벌에서 가등산으로 이장하였다(1977년). 그리고 제2대 주임 김민수(유스티노) 신부 재임시기인 1983년 9월 사제관을 준공하고 새성전 건립을 계획하게 되었다. 제4대 주임 이응석(프란치스코) 신부 재임시기인 1985년 구 사제관을 수리하여 회관으로 사용하였고, 1988년 본당소유 농장을 매각하여 그 수익금 중 일부를 가지고 구혜리에 성전이전 부지(총1,639평)를 매입하였다. 제5대 주임 박두환(베네딕토) 신부가 부임한 후 1990년 7월 새성전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고, 1991년 1월 23일 새성전을 완공하고 2월 4일 교구장 박정일 주교의 주례로 새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봉헌식 미사에는 부산교구에서 은퇴한 최재선 주교도 참석하였다. 제10대 주임 김용호(안셀모) 신부 재임시기에는 본당출신 첫 사제가 탄생하였는데, 박인수 부제가 사제품을 받고 첫미사를 봉헌하였다. 2002년 3월 순교자 구한선(타데오) 묘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9월 18일 순교자 현양미사와 함께 묘역 축복식을 가졌다. 이후 제11대 주임 여인석(베드로) 신부를 거쳐 현재 제12대 이현우(요한) 신부가 부임한 후 특별히 주일학교 학생들의 신앙심을 성숙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발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종교적 심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미사시간은 본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