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동(Since 1989)

by 관리자 posted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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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81-9303
팩스 285-3235
주소 51449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168
홈페이지 http://csapa.cathms.kr

사파.jpg

 

 

  창원공단의 가속화와 도청이전 등에 따라 창원지역의 인구가 증가하고, 또 당시 가음동지역의 인구와 신자수가 늘어나게 되자 가음동성당의 정순구(요한) 신부와 창원시내 반송, 양곡, 가음동, 중동 등 4개 본당의 회장단을 중심으로 사파동 아파트지역에 성전부지를 매입하기로 협의했다. 그리하여 1987년 12월 현 부지 525평을 창원시로부터 매입하였다. 그 후 1988년 3월 사파지역 성전건립기성회가 창원지구 본당회장단 모임에서 조직되었으며, 1988년 9월 20일 장병화 주교를 모시고 25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파지역 성전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해인 6월 준공을 하고 1989년 6월 23일 교구장 박정일(미카엘) 주교의 주례로 봉헌식을 하고 7월 초대 주임 정순구(요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여기까지 40년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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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동본당 약사(공동사목 출범이후)
2005년 1월 15일 사파공동성당 출범과 더불어 이형수(블라시오) 신부님께서 본당 사목을 맡고 계셨다.
현재는 2012년 1월 8일 부임하신 박재우(베드로 프리에) 신부님께서 사목활동에 전념하고 계신다.
신자들의 연령층은 대체로 골고루 섞여 있는 편이다. 둘째 주 월요일과 넷째 주 월요일에 반구역장들을 비롯한 신자들의 등반행사가 있다. 본당 신부님도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다. 본당 월 미사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성당에서 실시한다.
사파동 전체가 해당 구역에 속한다.

# 수호성인 : 세례자 요한

 신월동본당 약사
2005년 1월 15일 사파공동성당 출범과 더불어 초대주임으로는 정연우(스테파노) 신부님께서 부임하셨다. 2008년 1월 11일 두 번째로 최훈(타대오) 신부님께서 부임하셨고 현재는 2010년 1월 8일 세 번째로 부임하신 강병모(파비아노) 신부님께서 언제나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말씀으로 사목에 투신하고 계신다. 신자들의 구성은 공동사목 4개 본당 중에서 대체로 연령층이 높은 편이다. 본당 월 미사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성당에서 실시한다.
해당 구역은 신월동, 용호동, 사림동 일부를 포함한다.
본당설립 표어 :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 수호성인 : “예수, 마리아, 요셉”

 창원상남동본당 약사
2005년 1월 15일 사파공동성당 출범이후 초대주임으로는 양태현(그레고리오) 신부님께서 부임하셨다. 2007년 1월 2일 두 번째로 강철현(미카엘) 신부님께서 부임하셨고 현재는 2010년 1월 8일 세 번째로 부임하신 강형섭(미카엘) 신부님의 열정적인 리더십과 더불어 젊은 열기를 내뿜고 있다. 신자들 구성은 대체로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당 월 미사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성당에서 실시한다.
해당구역은 창원 상남 대동 아파트 전체와 상남동 주택일부, 중앙동, 외동을 포함한다.
본당설립 표어 : 가난과 겸손, 사랑과 평화

# 수호성인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토월본당 약사
2005년 1월 15일 사파공동성당 출범과 더불어 초대주임으로는 김길상(안드레아) 신부님께서 부임하셨다. 2007년 1월 2일 두 번째로 조규성(베드로) 신부님께서 부임하셨고 현재는 2009년 1월 9일 세 번째로 부임하신 유영봉(야고보) 몬시뇰를 중심으로 본당 신자들이 십자가의 길, 묵주 기도, 천주 자비의 기도 등 신심활동에 투신하고 있다. 신자들의 구성은 대체로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당 월 미사는 매월 세째 주 금요일에 성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해당구역은 토월 성원아파트 전체와 성원아파트 후문 건너편 주택을 포함한다.

본당설립 표어 :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라
# 수호성인 : 소화 데레사
 
 

사파동성당 약사

 

  80년대에 접어들면서 기계공단의 요람인 창원공단의 가속화와 경남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창원지역의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게 되자 당시 가음동성당의 정순구(요한) 신부가 주축이 되어 창원시내 반송·양곡·가음동·중동 등 4개 성당의 회장단을 중심으로 사파동 성당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1987년 12월 창원시로부터 현 부지 525평을 매입하였고 2년 후인 1988년 9월 20일 당시 교구장이신 장병화(요셉) 주교님을 모시고 성전건립 기공식을 가진 후 이듬해인 1989년 6월 23일 교구장 박정일(미카엘) 주교님의 주례로 헌당식을 갖고 정순구(요한)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첫 사목을 시작한 후 2대 서원열(라파엘)신부, 3대 김용백(요한)신부, 4대 유영봉(야고보)몬시뇰, 5대 이형수(브라시오)몬시뇰께서 사목을 하였다.

  그 후 2005년 1월 15일 교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성당을 4개 성당으로 나눈 공동사목을 실시키로 함에 따라 사파동성당·신월동성당·창원상남동성당·토월성당으로 나누어 사목을 하여오다가 2013년 11월 8일 안명옥(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교구장 주교님의 인준을 받아 2014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4개 성당을 하나로 합친「사파공동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공동사목을 하게 되었다. 또한 주교님의 제안으로 기존의 4개 성당이 바뀐 지역의 명칭을 복음사가의 이름을 따 마르코·마태오·루카·요한 지역으로 나누어 사목을 하였다. 그 후 2017년 1월 3일부로 사파동 본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주보성인 : 세례자요한

 

 

미사시간은 본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