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이하 ‘평협’)는 1월 21일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최종록 대건 안드레아 형제(사파동)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개정 회칙에 따른 조직 구성과 함께 새 임원을 선임하여 제27대 평협을 출범시켰다.
(신임 임원 명단 아래 참조)
3월 25일 15:30 평협 임원 15명은 창원시 진전면 소재 마산교구청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소장으로부터 현재까지 계획대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약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올 10월에는 1차 교구청 이전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는 브리핑을 들은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교구청 부지가 넓기 때문에 신자들이 교구청을 방문하여 개인이나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일부 순교자 묘소를 이장하여 교구청을 성지화함으로써 교구청이 중심이 되어 교구민들의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제안도 있었다.
이어서 교구청 4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17:00부터 2022년 평협 첫 상임위원회를 가졌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상견례와 각 분과위원회 업무계획 발표와 임명장 수여로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씀에 걸맞은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총대리 최봉원 야고보 신부(담당 사제)는 “새로 구성된 평협 임원들의 교구청 신축 공사 현장 방문으로 평협의 첫 임무를 시작한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되며, 공사는 현재 아무런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그간 자잿값 인상 등으로 당초 예정보다 재원 확보가 더 필요한 실정이며 교구민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이 요청되고, 신임 임원들이 내놓은 많은 의견과 관심, 의욕과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드리고 이를 바탕으로 평협의 발전은 물론 교구청 신축 등 교구 발전에도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제27대 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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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성명 |
세례명 |
본당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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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최종록 |
대건안드레아 |
사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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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
박완규 |
토마스아퀴나스 |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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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회장 |
강인성 |
이사벨라 |
봉곡동 |
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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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부회장 |
곽세옥 |
레미지오 |
상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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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
문병수 |
베드로 |
사파동 |
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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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
강덕수 |
다니엘 |
사파동 |
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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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분과위원회 |
이한규 |
안드레아 |
명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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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과위원회 |
강석중 |
요한보스코 |
태평동 |
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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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분과위원회 |
조정혜 |
로사 |
완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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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분과위원회 |
정승한 |
예로니모 |
신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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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
최명숙 |
안젤라 |
구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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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구회장 |
고태길 |
미카엘 |
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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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구회장 |
김원태 |
마태오 |
양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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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구회장 |
김민철 |
바오로 |
신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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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구회장 |
정재억 |
도미니코 |
사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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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김주화 |
프란치스코 |
석전동 |
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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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박삼생 |
다마소 |
사림동 |
신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