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의집 19주년, 로뎀자리 11주년 개관 감사미사 봉헌

posted Mar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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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일 로뎀의집(관장: 조정혜 로사)의 주최로 마음을 다하여 함께 걷기라는 주제로 로뎀의집 19주년, 로뎀자리 11주년 개관 감사미사가 로뎀의집 지하층 프로그램실에서 봉헌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손님들은 모시지 못하고 운영위원대표 1, 입소자대표 1, 종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가운데에도 로뎀의집 소녀들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들 코로나19로부터 무탈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를 집전하신 최훈 타대오 신부님(교구 사회복지국장)은 강론을 통해 씨뿌리는 시기를 19년째 살고 있는 로뎀의집에 격려말씀을 전달하셨으며, 파견 후 로뎀의집에서 7년간 근무하시고 퇴직하시는 문희진 선생님께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마무리되었다.

 

로뎀의집 조정혜 로사 관장은 “19살이 된 로뎀의집 소녀들이 기댈 수 있고 보호받을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성인이 되는 내년에 로뎀 정원에서 모두 만나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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