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본당(주임: 조정제 오딜론 신부) 천상 은총의 Cu.(단장: 이경모 라이문도) 소속 그리스도의 어머니 Pr. (단장: 김윤희 율리아나)은 5월 6일 1,500차를 맞아 기념 주회를 가졌다. 그리스도의 어머니 Pr.은 월남동본당 소속 진전공소 시기에 설립되어 1993년 진동본당으로 승격된 이후 본당으로 편입되어 꾸준히 기도와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김윤희 단장 외 8명의 여성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주회에는 주임 신부를 비롯하여 꾸리아 간부 및 많은 행동 단원이 참석하였다. 주임 신부는 훈화에서 2,000차, 3,000차 주회가 되어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할 것을 당부하면서 축하와 격려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