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평협 수산종자 방류사업 실시

posted Ju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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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담당: 최봉원 야고보 신부, 회장: 최종록 대건 안드레아)는 6월 15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은근 바오로 신부(교구장 서리)를 비롯한 교구 사제, 수도자, 신자, 한국 평협 임원, 지역 행정기관 관계자, 지역 어민단체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실천과 해양 생태 회복을 위하여 제1부 개회식, 제2부 방류행사로 (사)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회장: 박완규 토마스 아퀴나스-교구 평협 부회장)의 지원으로 5개 어종 15만 마리, 1억 3천만 원 상당의 치어를 방류하였다. 식전 행사로 재두루미 중창단과 명서동본당 유치원생들의 공연, 부대행사로 욕지공소의 비치코밍(beach combing, 바다를 빗질하다) 전시회와 교구 여성협의회가 주관한 (No) 플래스틱캠페인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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