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사회복지관&창원이주민센터 축복식

posted Sep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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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일(목) 10:00,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창원 센터에서, “창원 종합 사회 복지관,” 창원 이주민 센터의 축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마산교구 소속 사제들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해서 축복식을 마치고 리셉션으로 이어졌다.

 

교구장 서리 신은근 바오로 신부는,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삶의 축복을 느낄 수 있다면, 하느님의 큰 은혜일 것"이라며,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표현하고 한 발짝 더 나아가 이 감사의 마음을 가족과 이웃들과 나누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두 기관의 전신인, “가톨릭 사회 교육회관,” 1985 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세카우 교구 후원으로 설립돼 마산교구를 위한 의미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그라츠 교구는 1973년부터 마산교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영적, 물질적 지원 및 교류를 지속해왔다.

 

2001년에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 교육회관을, “창원 성산 종합 사회 복지관,” 으로 개관했다. 1998, “창원 이주민 센터,” , “가톨릭 사회 교육회관안에서 출발해서 이주민들의 노동권 실현 및 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장소 이전은, “창원시 신월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구 마음의 집(노인요양시설)을 개조하여 지난 6월에 현 장소로 이전했다.

 

최훈 타대오 신부(교구 사회복지국장), "이 장소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두 기관이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여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 종합 사회 복지관, “창원 이주민 센터, 오는 1010,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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