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부활맞이 생태 부활 계란 주머니 만들기

posted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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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본당(주임: 진선진 마태오 신부, 사목회장: 문형호 그레고리오)은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생태 부활 계란 주머니 만들기를 하였다. 상남동본당은 사순 시기 동안 평일미사 후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함께 봉헌하였으며, 특히 한주에 한 번은 ‘생태 십자가의 길’기도를 통해 지구를 살리고 부활의 생명에 동참하고자 하였다. 생태 부활 계란 주머니를 준비하면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려 노력하였다. 동백나무 씨방을 모아 꽃 모양으로 장식하고 계란 주머니는 썩는 마 끈으로 뜨개질하여 계란을 먹은 후에는 묵주 주머니 등으로 재활용하도록 만들어 본당 전신자에게 나누어 주었다. 더불어 3월 31일 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 후에는 전 신자가 하나 되기를 기도하면서 ‘축 부활’이란 글자를 새긴 비빔밥으로 사랑의 밥상을 마련하여 다 함께 나누어 먹으며, 본당 신자 모두가 하나 되는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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