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6명의 어린이가 첫영성체를 하였습니다.
4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6주 동안 교리 공부를 하고 예절 수업을 받으며 전 과정을 성실히 진행하여 난생처음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받아 모셨답니다.
많은 신자들의 축복 속에서
사랑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이 되기를,
항상 기도하며 즐겁게 자라나기를,
사림동 성당 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느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미사 후
축하식에서는 선물도 나누고,
데레사회 자매님들이 준비한 비빔밥을 맛있게 먹으며,
더없이 기쁘고도 복된 하루를 보낸,
몸과 마음이 충만한 대축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