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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526-2262
팩스 526-2262
주소 50357 창녕군 남지읍 동포로 18
홈페이지 http://nj.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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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의 모체인 남지공소는 1954년 10월 설립되었다. 이후 꾸준한 발전을 이룬 남지공소는 1977년 12월 28일 창녕본당에서 분리되어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이후 각종 단체들을 설립하면서 신앙 공동체의 기초를 놓는데 힘쓰기 시작하였다. 신자재교육을 위하여 성령세미나와 성서공부를 실시하였고 대부분의 행사는 본당 자체에서 주관하기보다는 교구나 지구행사에 참석하는 정도이지만, 레지오를 비롯한 평신도 단체들은 꾸준히 활동 중이며 특히 브리짓다회는 교구차원의 바자회에 참석하여 그 이익금으로 주일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본당으로 승격한 다음부터 새로운 성당을 신축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었는데, 1987년 제4대 주임 조명래(안드레아) 신부가 부임한 후 1층 강당과 회합실, 2층 성당과 3층 성가대 등으로 구성된 새성전을 신축하여 1987년 12월 24일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1969년 준공된 구계공소의 맥을 이은 영산공소는 1953년 6월 17일에, 부곡은 1981년경에 각각 창녕성당소속 공소로 설립되었는데, 시골지역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말미암아 2000년 8월 부곡공소, 영산공소 그리고 남지본당 등이 남지선교본당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현재 남지선교본당의 관할구역인 남지 영산 부곡 등의 지역은 대부분 무속신앙이 강한 농촌지역으로써, 신자들은 노년층이 주류를 이루고 도시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으며 재정도 빈약하여 교구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신자들이 한마음으로 일치하여 본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2년 7월에는 신자들의 노력봉사만으로 성모동산 조경사업을 완공하였다. 그리고 1994년부터 주일헌금 배가운동을 시작하여 재정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1대 주임 이주형(예로니모) 신부가 2004년 부임하여 본당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인접지역에 200만 평의 칠서공단이 설립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활발한 복음선포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2019년 3월 15일부로 남지선교본당을 남지본당으로 명칭변경하고 부곡성당과 영산성당을 남지본당 공소로 편입하였다.

 

 

미사시간은 본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세요


  1. 양덕동(Since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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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석전동(Since 1991)

  6. 호 계(Since 1991)

  7. 회원동(Since 1981)

  8. 남성동(Since 1951)

  9. 상남동(Since 1966)

  10. 완월동(Since 1900)

  11. 월남동(Since 1964)

  12. 월 영(Since 1998)

  13. 진 동(Since 1993)

  14. 남 지(Since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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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영 산(Since 2021)

  17. 의 령(Since 1966)

  18. 창 녕(Since 1949)

  19. 칠 원(Since 1979)

  20. 함 안(Since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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