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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명

 이상록

세례명

 요  한

계시는곳

 창녕 주임

전 화

 532-8310

사제수품

 2004.1.13
영명축일

 12.27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고, 하느님도 그 사람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1요한 4,16)
 
 
 
서품일 : 2004년 1월 13일

첫미사 : 2004년 1월 14일 완월동성당

 
사랑!
 
우리가 너무나 많이 듣고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일상생활 속에 사랑이라는 것을 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듣고 사용합니다.
자기 사랑, 가족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말씀도 너무나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느님 사랑!”,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그래서 사랑을 눈에 보이도록 표현한 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는 요한 사도. 저의 세례명이며,
예수님 못지않게 닮고 싶은 분의 편지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면 됩니다.’라고요.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내)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기억하고 싶어 서품 성구를 결정했습니다.
사랑하면 하느님과 내가 일치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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