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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론 구성진 율리아노 신부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한 주간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많이 감사드렸는지요?
그리고 많이들 웃으셨나요?(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ㅠ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진다고들 하잖습니까?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에 늘 감사드리며 많이 웃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봅시다.
새로움이란 많은 사람을 설레게도 만들지만 가끔 두렵게도 만든다.

새 집, 새 옷, 새 핸드폰, 새 차, 새 TV, 새 본당신부님(?) 등 설레지만 또 어떤 것일지 어떤 분일지 알아보는 데 힘들어 하기도 한다.

골동품이 좋아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새로움은 우리로 하여금 도전의식을 갖게도 한다.

안주하려는 마음에 채찍질을 가하기도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말을 하면서도 또 듣는다. 좋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다시는 꼴 보기 싫은 사람도 있다.

듣고 싶은 말이 있는가하면 다시는 듣고 싶지 않은 말도 있다.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상대를 기분 좋게도 하는 반면 상대를 기분 나쁘게 만들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들어도 들어도 기분 좋을 수 있는 반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는 말을 섞고 싶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꼭 뭔가를 해야 할 상황에서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는 상황은 상당히 큰 차이가 난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기존의 계명을 새롭게 가르치신다. “~~~라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라고. 과거의 계명과 가르침을 없애거나 폐기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새로운 각도로 율법과 사람들을 바라보게 해 주신다. 율법을 완성하시는 권위 있는 가르침을 주신다.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새로운 통찰력으로 새 가르침을 주신 것이다.

기존 것에 안주하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에 마음을 열어 놓고 더 넓은 마음으로 가르치신다.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많이 상대에게 관심을 가진다.

사랑하는 사람이 한 말은 마음속에 간직한다.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을 꼭 지키려고 노력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계명을 새롭게 해석하시어 가르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데 게으르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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