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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의 연가

    파란 스케치북 누구의 담배 연기 몽글몽글 모아졌을까 살짝 스치듯 지나가는 가녀린 그녀 손 떨림 한껏 옥죄인 소녀의 허리 바람결에 휘청인다 오랜만 보는 너 정겹다 진하디진한 순교자의 외침 사나운 수탉의 볏 가을 술떡 풍경이 되고 어릴 적 마당 한편 장...
    Date2017.09.12 Views20 작성자여운숙 마리아(옥포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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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기기증 서약서

    장기기증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몇 년 전 일반 유언장은 써 놓았지만 장기기증 유언장은 쓰지 못했는데 우연히 황창연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장기기증이라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신부님이 성필립보 생태마을에서 시각 장애우 분들이 ...
    Date2017.08.29 Views16 작성자황정남 엠마누엘라(구암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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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도 할게요

    가끔은 자기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습관처럼 말한다. “기도 할게요.” 친구 아버지가 대장암에 걸려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었다. 울면서 전화한 친구와 아버지에 대한 간절함을 이야기하면서 아픔을 같이 나누곤 했었다. 나는 그런 친구에게 위로의 ...
    Date2017.08.22 Views19 작성자신화영 안젤라(금산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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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엄마와 아들

    하느님, 사람은 누구나 열 달 동안 어머니의 태 속에 있다가 열 달을 채운 뒤에는 육신의 연줄인 탯줄을 끊고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탯줄은 끊을지언정 어찌 하늘이 맺어준 엄마와 아들의 천륜을 끊을 수 있겠는지요? 새끼에게 물릴 젖은 어머니의 골수에서 ...
    Date2017.08.08 Views40 작성자강만연 베드로(월남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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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기도하리

    한 여름 태양볕이 제아무리 뜨겁다 한들 온 누리에 푸르럼은 지울 수 없고 깊은 산 골짜기 물이끼 마르지 않듯이 세상만사 진리는 변하지 않으리니 가진 것이 적다고 해야 할 일 많다고 불평일랑 하지 말고 원망도 갖지 마소 예전에 울 애비, 어매 모든 것이 ...
    Date2017.08.01 Views21 작성자황원명 하상 바오로·하대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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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골방의 기도

    요즘 스몸비(스마트폰, 좀비의 합성어)가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아 다른 이에게 민폐를 끼쳐 사회문제가 된다고 한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세상은 갈수록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한다. 이럴 때일수록 골방의 기도(마태 6,6)로 하느...
    Date2017.07.18 Views30 작성자문흥수 마리오(양덕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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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노년의 마음

    나이 들면서 요즘은 한 해가 하루처럼 흘러간다. 무심한 세월은 화살과 같이 빨라 팔순을 넘긴 인생 황혼을 맞았다. 우리의 삶을 한 줄로 쓰면 나서 살고 죽는 것이다. 아무리 100세 시대가 코앞에 왔다지만 운동이나 현대의술, 취미생활로 물리적인 나이는 어...
    Date2017.07.04 Views44 작성자강병순 아우구스티노(고성본당,상리공소)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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