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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5위 순교복자 탄생에 즈음한 특별 담화


1. 사랑하는 마산교구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 여러분! 큰 사랑 하느님께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한국에 보내주시어 2014년 8월 16일 서울의 광화문 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들을 한국 교회의 복자로 선포하시고 복자의 반열에 들어 높이셨습니다. 영광스럽고 감사하게도 124위 순교 복자들 가운데에는 마산교구에 속하는 5위 순교 복자들(신석복 마르코, 구한선 타대오, 정찬문 안토니오, 박대식 빅토리노, 윤봉문 요셉)이 포함됩니다.


2. 마산교구는 5위 순교 복자들의 목숨을 바친 굳건한 믿음과 순교정신 위에 설정되었습니다. 마산교구는 이분들을 복자위福者位에 올리기 위해서 기도했고, 이분들의 묘지를 성역화하기 위해서 노력도 기울여왔습니다. 교구민들의 기도와 성원과 노력의 결과로 이분들은 시복되어 지역 교회가 다 함께 공경할 수 있는 가경자可敬者로 거듭 선포되었습니다.


3. 2016년 교구설립 50주년 희년을 준비하고 있는 마산교구는 5위 복자들의 믿음과 순교정신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올해 순교자 성월의 행사는 마산교구에 5위 복자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5위 순교복자들의 믿음과 순교정신을 찬양하며 본받기로 다짐하는 특별경축대회로 - 9월 20일 한국순교성인 대축일에 - 거행될 것입니다.


4. 이날 마산교구의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들이 다 함께 참석하고 성대하게 전례를 거행하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시민들에게는 마산교구의 5위 순교복자들의 믿음과 순교정신을 자랑하는 자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특별경축대회를 성대하고 거룩하게 거행하기 위해 이날 미사에 모든 교우, 수도자, 성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례하기를 권고합니다. 이날을 전후해 고해성사를 받고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한 모든 신자들은 전대사의 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이 실질적인 마산교구 설립 50주년 희년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 마산교구는 설립 50주년 희년을 준비하면서 최근에 교구청사 이전을 위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교구청 청사를 위한 부지 마련은 마산교구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50년 동안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매우 크신 선물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부지는(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447 : 구 국군통합병원 자리) 앞으로 마산교구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부지는 교구청 이전을 포함하여 마산교구민들을 위한 신앙과 신심을 고양시키고, 각종 전례행사와 모임을 비롯하여 교육과 연수를 위한 자리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 기대합니다. 각별한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순교 복자들의 도움과 전구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마산교구가 쇄신으로 거듭나서 우리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위 순교 복자를 마산교구에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마산교구 5위 순교 복자 탄생의 날에 즈음하여
                                             
                                                                                                                               교구장   안     명     옥   주 교






마산교구 5위 복자 담화문(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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