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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의 한마디

    “가톨릭마산(교구보)”에 실린 사제의 한마디란을 게재합니다. 가톨릭마산 2017년 1월 1일자(제2234호)부터 백남해 요한 보스코(교구 사회복지국장) 신부님께서 집필하고 있으며, 매주 게재되고 있습니다.
    Date2017.04.17 Views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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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른이 만든 아이들의 세상 1”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정직할까요? 혹시 이런 일은 없었습니까? 늦은 밤 파출소에서 “댁의 자제분이 친구들과 사고를 쳐서 잡혀 와있으니 오십시오.”라는 연락받은 적은 없습니까?(없으시다면 참 다행입니다) 놀란 마음으로 부랴부랴 달려가 보니...
    Date2019.03.21 View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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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달을 보자”

    떠도는 이야기 : ‘남해 파(?)’의 조폭 간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의장으로 들어가던 두목이 경비 책임자에게 한마디 합니다. “어이 작두, 오늘 중요한 회의니까. 개미 한 마리 얼씬하지 못하게 잘해!” 한참 후 회의...
    Date2019.03.14 View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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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성직자 병, 열셋”

    연말정산을 하느라 기부금 영수증을 경리 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직원이 서류를 쓱 보고는 “신부님, 기부 많이 하셨네요.”라며 제 얼굴을 존경스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하하, 그 뭐 별거라고요, 주님께 받은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
    Date2019.03.07 Views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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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성직자 병 열둘"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호수가 두 개 있습니다. 잘 아시죠? 갈릴리(바다) 호수와 사해死海입니다. 성지 순례 가시면 한 번씩 들러보는 곳입니다. 이 중에서도 사해는 참 재미있습니다. 사해는 해수면보다 정확히 421미터 낮은 지점에 위치한 호수로 지구에서 가...
    Date2019.02.27 Views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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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성직자 병 열하나"

    본당에서 신자들이 신부님과 밥이나 술자리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좀 큰 본당이면 주일미사에 수백 명 신자가 참례하기 때문에 신부님과 악수 한번 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신부님들이 신자들과 일하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 만나기가 수월치 않습니다...
    Date2019.02.20 View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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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성직자 병, 열”

    4. 밥을 먹고 밥값을 안 낸다. 14년여 동안 사회복지 기관에서 일하다가, 2016년도에 본당 신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그리고 1년 만에 본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들이 어색하고 낯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적응 안 되는 것은 밥값 내는 문제였습...
    Date2019.02.13 Views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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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성직자 병, 아홉”

    요즘 천주교회가 구역을 적용하고 관리하는 이유는 신자들의 더 나은 신앙생활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본당 관할 구역을 정할 때도 웬만하면 ‘생활 동선’을 기준으로 삼고자 합니다. 성당에 접근하기 가장 수월하게 구역을 정합니다. 그러다 보...
    Date2019.01.30 Views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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