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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활을 애태우며

    사람들 모여 각자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어려움을 이기게 하소서 문제를 풀게 하소서 건강, 평화, 풍년, 통일이게 하소서 누구나 두 손 모아 소원하고 기도 합니다. 모든 근심걱정, 액운 다 꽃샘바람에 다 날려버리고 춤추며, 찬송가 부르게 주님, 알에서 깨어...
    Date2016.03.16 Views37 작성자정명숙 아델라(칠암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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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회개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사순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진다. 지내온 나날들은 뒤돌아보면 꿈같은 세월 속에서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온 세속 생활이다. 최초 인간으...
    Date2016.02.29 Views91 작성자이둘순(데레사, 지세포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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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으스러진 나의 몸 성체

    나는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만신창이가 된 채 이 한 몸 죽어 성부께 제물로 바치고저 했건만, 너희는 진정 내가 형틀에 매달린 처참한 모습을 보았느냐? 차마 사람의 모습이라고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나의 모습을 너희는 보지 못하고 깊이 묵상하...
    Date2016.02.23 Views58 작성자권분도(베네딕토, 상남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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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세평의 단칸방에서

    아주 조그마한 동그란 방 작고 동그란 남편의 얼굴 작은 창으로 보이는 동그란 달 동그란 작은방에 비친 밝은 달빛 작은사랑이 동그랗게 퍼져 나가는 향기 마을을 지나 긴 우포늪을 향해 나아 간다 군고구마 군감자 코 끝에 닿고 아궁이에서 칼치가 맛깔스럽게...
    Date2016.02.16 Views88 작성자노기정 안젤라(창녕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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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냉장고 파 먹기

    며칠 전 성당 친구 엘리사벳이 이야기 끝에 “나 요새 냉장고 파먹고 사는데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온다. 둘이 먹으니깐.” 했다. “그거 나도 가끔 하는데 귀신도 모른다는 검은 봉지에 넣어둔 것들은, 사 놓고 알지도 못한다니깐 그 멋진 일을 시작했네. ㅎ ㅎㅎ”...
    Date2016.02.02 Views195 작성자안봉임 셀리나(신안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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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제님 따뜻하십시오

    햇살 바른 창가에서 기도로 씨줄하고 털실로 날줄하여 뜨개질을 합니다 신부님 영명축일 기다리며 목도리를 뜨니 손길이 따뜻합니다 예전에는 이웃에 새 생명 태어나면 반가워서 너무 반가워서 목에다 타래실을 걸어 주었지요 「명 길고 복 많아라」 덕담 담아...
    Date2016.01.27 Views117 작성자이영자 젬마(산청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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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지하도 바닥에 누워계신 예수님!!

    오늘도 내가 있는 이 시간과 공간이 가끔 부끄러울 때가 있기 에, 나는 역전과 지하도를 눈여겨보면서 가련하고 맥 풀린 외로 운 영혼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의 육신의 상처, 고통, 외로움, 굶주림을 그대로 외면한 채, 마냥 세월을 더 이상 낭비할 수는 없었...
    Date2016.01.19 Views75 작성자장호준 요아킴(완월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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