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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바람

    그 바람, 어제처럼 찾아와 휑한 들판 또 훑어서 달아난다. 그 바람, 땅 위의 모든 것 얼어 붙여 놓고서 그 모든 움직임 거두어 가니 까만 밤하늘에 달만 혼자 남았더라. 짊어진 십자가, 그 무게 더하기 전에 그 바람, 떠날 때임을 먼저 알아차리고 서벅서벅 발...
    Date2017.02.21 Views42 작성자황원명 하상 바오로(하대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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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94세 엄마의 새해 축복

    엄마! 오냐, 진주 셀리나가? 예, 저예요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그래, 고맙다, 늙은 나한테 밥이나 축내는 나한테 전화해줘서 고맙다 아무것도 해 준 것이 없는 나에게 에미라고 전화해 줘서 고맙다 그래, 잘 지내제? 아들들이랑 며느리랑 손녀들...
    Date2017.02.07 Views101 작성자안봉임 셀리나(신안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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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해 여는 기도

    새해는 붉은 닭의 해 그 찬란한 열정의 빛깔 가장 맑은 눈동자 그 우렁찬 울음으로 우리의 어두움의 속 훤히 비춰주소서. 창백한 가련의 꿈 그림자 모두 지우고 넘실대는 푸른 희망 그 안에 사람답게 살 자엄한 출항의 돛을 힘차게 울려주소서. 세찬 바람 휘몰...
    Date2017.01.17 Views61 작성자김만수 베드로(반송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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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월에…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신 새해 새날이 밝았다. 삼일을 너끈히 넘길 수 있도록 다시 정갈하게 삶을 바로 세워야지! 섣달, 날 선 바람이 볼을 스칠 때마다 새로워지라고 다잡는 듯, 온몸으로 받아 안는다. 올해도 ‘그 길’ 을 따라 걸을 때 걸려 넘어지더라도, 흔...
    Date2017.01.10 Views58 작성자박정옥 비비안나(양덕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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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도 산타?

    달력 한 장 달랑 남은 12월! 12월 첫날인가 싶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림 4주일이다. 대림 시기를 맞으면서 다짐했던 부분을 떠올려본다. 이번 대림 시기에는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좋은 일, 착한 일 많이 하고 다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지....
    Date2016.12.27 Views47 작성자강병순 아우구스티노(고성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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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주교님께 드리는 편지

    존경하는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님께 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거제 해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2반 김형석, 1학년 7반 김선화, 문주연, 장소희입니다. 내년에 진선진 마태오 교장 신부님께서 떠나신다는 소식을 듣고 주교님께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
    Date2016.12.13 Views409 작성자김형석, 김선화, 문주연, 장소희(해성고등학교)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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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림절에

    계절을 견디며 가꾸었던 열매 다 내어 주고 욕심 담았던 잎새들 모두 버리고 이제 날 바람에 맨몸으로 서서 마른 가지에 묵주 걸고 올리는 겨울나무의 기도 간절한 기다림
    Date2016.12.06 Views56 작성자김순병 루피노(경화동본당)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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