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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세월호가 없는 교회에는 부활이 없구나(영광의 신비 1)

    어머님, 주님이 없어졌어요!” 막달레나가 비명을 지르며 들이닥쳤다. 밤새 정성을 들이던 향액을 들 고 먼동이 트자, 요안나랑 살로메랑 무덤으로 염하러 간 막달레나가 숨넘어가는 소리로 돌아왔다. “누가 주님을 꺼내갔어요!” 건너편 남정네들 방에서 요한...
    Date2015.04.01 Views168 저자성염 요한 보스코 前 주 교황청 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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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죽은 이가 다시 살아난다 해도

    루카복음은 우리에게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루카 16,19-31 참조). 부자는 축복받은 삶을 향유하며 살아갑니다. 부자는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과 자신의 정 당한 노력으로 모은 재산을 마음껏 향유 하였을 것입니다. 부정한 재산이 아니었...
    Date2015.03.25 Views77 저자박창균 시메온 신부 가톨릭 농민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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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든 어미들의 피에타 (고통의 신비 5)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이 해골산 높다랗게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고 있었다. 마지막으 로 아버지를 부르는 비명이 내 귀에울렸다.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 니?” 너희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고 풀지만 내가 알아...
    Date2015.03.18 Views80 저자성염 요한 보스코 前 주 교황청 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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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법이 있기 전에

    지난 2월 26일 헌법재판소에서 ‘간통죄’를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간통죄’는 1953년에 제정되어 62년 만에 폐지된것입니다. 이를 두고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찬성과 반대가 명확히 갈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법이라는 잣대로 재단...
    Date2015.03.10 Views50 저자박창균 시메온 신부 가톨릭 농민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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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모든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어라 (고통의 신비 4)

    세 해전, 육촌형 요한한테 세례받으러 간 예수가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서 치워 없애는 어린양”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소문을 듣고서 나는 예수의 오늘 운명을 짐작했단다. 어느 어미가 아들이 죽임당할 형장으로 따라가더냐 만 난까무러치지 않고 골고타로...
    Date2015.03.03 Views199 저자성염 요한 보스코 前 주 교황청 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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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회적 영성의 시작 - 공감하기

    설날이 지났습니다. 말 그대로 민족의 대이동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 형제, 친척들과의 행복한 시간도 이어 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9일로 참사 300일이 지난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설은 더 큰 아픔과 죄책감을 주었을 것입...
    Date2015.02.24 Views71 저자박창균 시메온 신부 가톨릭 농민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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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하여

    지금이 땅의 곳곳에서 죽음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는 누군가 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꿈꾸지만 세상이 어려워 혼자 살아가는 ‘솔로족’이 많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지만 어려운 형편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는 부부가 많습니다. ...
    Date2015.02.11 Views127 저자박창균 시메온 신부 가톨릭 농민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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