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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목교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16)
2023년 사목교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16) 코로나 시국으로 지난 몇 년간 힘들었습니다. 새롭게 또 한 해를 시작합니다. 2023년에도 주님의 이끄심과 현존을 믿으며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신앙인은 누구나 작은 교회입니다. 어떤 처지에 ...Date2022.11.24 Views242 -
2022년 교구장 사목교서 "마음을 다하여"
2022년 교구장 사목교서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간 별고 없으신지요? 코로나를 2년이나 겪다 보니 처음에는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했는데, 이제는 치아가 거의 없으신 할머니 입에서도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술술 나옵니다. 따지고 ...Date2021.11.22 Views361 -
2021년 교구장 사목교서
2021년 교구장 사목교서 코로나 시기 하느님 대면하기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평안들 하시냐고 인사드리기가 민망할 정도로 우리 모두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이 듭니다.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이 감염사태를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고 치료 방안과 백신(vaccine)...Date2020.11.19 Views423 -
2020년 교구장 사목교서
2020년 교구장 사목교서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사랑하는 교우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동료 성직자들께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무엇보다도 반갑고 기쁜 일은 갈라졌던 우리 민족이 ‘...Date2020.11.19 Views201 -
2019년 교구장 사목교서
2019년 교구장 사목교서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사랑하는 교우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동료 성직자들께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무엇보다도 반갑고 기쁜 일은 갈라졌던 우리 민족이 ‘...Date2020.11.19 Views174 -
2018년 교구장 사목교서
2018년 교구장 사목교서 1. ‘마음의 귀’를 쫑긋 세우기 아직 주교라고 불리기조차 어색한 사람이 ‘사목교서(司牧敎書)’ 라는 – 교우분들께는 아주 낯선 제목의 - 글을 올리게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목교서라는 말은 다른 게 아니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Date2020.11.19 Views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