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피해 복구 지원 2025년 7월 25일

posted Aug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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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일 천주교마산교구 사회복지국 직원들(국장: 이주형 예로니모 신부)은 산청 수해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날 사회복지국 산하 사회복지시설인 진해시니어(관장: 박국향 카리타스)와 진주시니어(관장: 공상석 대건안드레아) 20여명의 직원들과 대구대교구 산하 대구 카리타스 소속 자원봉사 150여명의 직원들도 함께 동참하였다.

 

천주교마산교구 레지아(단장: 백광열 도미니코)에서도 사회복지국에 협조하여 수해 복구를 위한 긴급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13개 성당 58명의 레지오 남녀 단원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려 구슬땀을 흘렸다. 레지아 단장은 지난 83, 레지아 평의회에서 봉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교구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교구장 이성효 리노 주교는 728일 산청 본당 신부와 사목회, 길벗회 신부들이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로 고통받는 교우를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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