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국 일반사목부(담당: 김형렬 요셉 신부)에서는 9월 27일(토) 교구청에서 2025 복음화분과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유사종교 현상과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산교구 유사종교대책위원회 조광우 엘리야 신부와 안원철 펠릭스 신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등 가톨릭 밖 유사종교와 가톨릭 내의 유사종교, 대응 방법과 피해자들을 대하는 자세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유사종교의 실태와 대응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주위 신자들에게도 위험성과 대응 방법을 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