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성서 에파타(지도 신부: 이승언 토마스 아퀴나스)는 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4일(목)부터 17일(주일)까지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제55차 창세기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봉사자 15명과 연수생 18명이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말씀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체험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는 은총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이들은 “세상에 파견되어 말씀의 봉사자로 새 출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파견 미사에서는 교구장 주교님께서 직접 미사 주례를 해주시어, 청년들에게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