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평협 제53차 정기총회 및 복음화 대상 시상식

posted Feb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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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53차 평협총회(홈피용).jpg

 

교구 평협(담당: 최봉원 야고보 신부, 회장: 최종록 대건 안드레아) 53차 정기총회 및 복음화 대상 시상식이 128()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교구 내 각 본당 회장단, 교구 제 단체장, 교구 평협 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총회에 앞서 시노달리따스와 세상의 복음화를 주제로 한 이제민 에드워드 신부(원로사목자 )의 특강에서 시노달리따스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예수님과 우리들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는 일이며 사명임을 깨닫게 하였다.

 

총회에서는 2022년 교구장 사목지표 마음을 다하여!” 정신으로 펼쳐 온 우크라이나 평화와 난민돕기’ ‘1차 공소 순례’, ‘욕지도 비치코밍(beach combing) 해양생태환경 전시회’ ‘지구 및 교구 제 단체와의 소통 플랫폼 구성등의 사업으로 시노달리따스 정신을 실천한 한 해의 소중한 삶을 되돌아보았고, 2023년 교구장 사목 지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를 활동 지표로 하여 2차 공소 순례’ ‘마산만 살리기 치어 방류사업’ ‘캄보디아 보이펫 돈보스코학교 방문 등 해외협력사업’ ‘교구청 신축 기념 연도 발표회’ ‘신축 교구청 소재 지역민들과의 유대관계 확립을 위한 지원 사업등으로 신자들의 신앙 쇄신에 도움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파견미사 중 복음화 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년도까지 선교, 회두부문만 시상하였으나 금년부터 사회봉사상 1, 생태환경상 1, 정하상바오로상 5명을 신설 확대하여 신자 불문 숨은 그리스도인, 작은 그리스도인을 발굴 포상하여 그 의미와 위상을 드높였으며 아울러 제1차 공소 순례 완주자 772명에 대한 교구장 축복장을 각 본당 회장단을 통하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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