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국장 최훈(타대오) 신부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상 수상

posted Jul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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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는 자리 가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성배)주관으로 ‘제9회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사회복지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력만 참석했으며, 많은 사회복지사의 동참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 활동 사진전, 사회복지사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천주교마산교구사회복지회 최훈 신부가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17명이 사회복지 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9회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는 창원의 사회복지를 이끈 사회복지사가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창원시 복지를 위해 힘쓴 사회복지사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다짐의 자리로써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성배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협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효과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changwon.go.kr/portal/bbs/view.do?bIdx=686841&ptIdx=108&mId=0201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