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효 리노 주교는 12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착좌식을 통하여 2년 5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마산교구장 자리에 착좌했다.
이날 교구장 착좌식에는 4000여 명의 교구민을 비롯한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하였고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와 이용훈 주교(주교회의 의장), 빌헬름 크라우트바쉘 주교(그라츠-섹카우 교구장), 박완수(경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성효 주교는 강론 중에 '감사의 보화, 겸손의 보화, 기도의 보화' 세가지의 보화를 언급하며 교구에서 사목을 펼치며 어려움이 있을 때 이 보화를 꺼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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