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우리들의 미사, 기도와 함께했던 손때 묻은 장의자와 성가대 의자를 교체했습니다.
성경, 성가책, 소지품 보관도 편리하고 좀 더 안락한 느낌의 밝은 색으로 성전이 환해졌습니다.
고 박병숙 프란체스카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물적 지원과
의자선정부터 교체까지 본당 신부님과 회장님을 필두로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청소 작업 후 손수 간식까지 준비 해 주신 수녀님,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제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미사 드릴 일만 남았네요. 찬양도 열심히..... 아멘!!
[출처 - 중앙동성당 홈페이지 - http://jung.cathms.kr/xe/board_LuAU21/9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