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동본당(주임: 박창균 시메온 신부) 착한 의견의 어머니 Cu.(단장: 이용길 스테파노) 소속 자비의 모후 Pr.(단장: 이란 제노베파)은 7월 7일 3,000차 기념 주회를 가졌다. 자비의 모후 Pr.은 1965년 1월 1일에 설립되어 월남동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Pr.이며, 현재 10명의 여성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념 주회에는 본당 사제, 수도자 등 본당 레지오 단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박창균 신부는 3,000차 주회를 맞이한 자비의 모후 Pr. 단원들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며, 새로운 4,000차를 향하여 레지오 기본정신에 충실한 단원이 되자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