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마산중계소 축복식이 4월 12일 진행되었다. 이날 축복식에는 주용민 리노 신부(교구 사무처장), 최봉원 야고보 신부(성사전담)를 비롯하여 조정래 시몬 신부(가톨릭평화방송 사장)와 평화방송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개소를 축하하였다. 중계소는 창원시 의창구 정렬대로 14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신 주파수는 FM 라디오 101.7MHz이다. 가청권역은 창원시와 일부 지역이다. 교구 신자들은 라디오를 통해서도 복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출처: 가톨릭평화방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