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동 성당 “올리고~ 당근 마켓” 장터
경화동 성당(주임신부. 주효상 알렉산델) 중고등부 학생회(회장: 최유나 유스티나)는 제59회 본당의 날을 맞이하여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창조하신 피조물 보호와 공동의 집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으로 아나바다 "올리고~ 당근마켓' 장터를 열었습니다. 경화 공동체 각 가정에서는 새것이나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찾아 아낌없이 기증에 동참하였고, 사목회와 자모회의 지지를 받아 11월24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낮 미사 후 성당 마당과 강당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기증 받은 물품들을 교환하고 판매하며 함께 지구 생태 환경 보존에 동참하고 본당의 날도 축하하는 친교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