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교구장 이성효 주교 예방…이주민 건강권 보장 위한 협력 지속 약속
지난 3월 7일, 창원한마음병원의 최경화 이사장, 하충식 의장, 하창훈 의료원장이 신임 교구장 이성효 리노 주교를 예방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23년부터 교구 내 이주사목기구인 창원이주민센터(센터장 윤종두 요한 신부)와 협약을 맺고, 의료 취약계층인 미등록 이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성효 주교는 병원의 선한 의지와 사명을 격려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병원 측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하며, 미등록 이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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