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성당은 옥봉동성당 주부의(콘스탄시오) 신부의 주도적인 역할로 1963년 11월 진교에 공소를 설립하였는데, 설립 당시에는 사천성당 소속이었다. 1968년 12월 교리실 10평을 신축하게 되고 그 후 하동성당 소속으로 바뀌게 되었다. 1970년 10월 진교면 진교리에 부지를 매입하면서 본당 설립 준비를 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1989년 5월 사제관 기공식을 가지게 되고, 공소 설립 후 27년 만인 1990년 3월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주임신부를 맞이하게 되었다.
미사시간은 본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