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립 일: 1971년 7월 4일
주보성인: 강완숙 골룸바
설립목적: 교구장 사목지침을 중심으로 주보성인을 본받아 교구 내 여성들의 영적 성숙과 사도직 수행,
가정과 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이루어 교구발전에 이 바지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마산교구여성협의회는 1969년 3월 13일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설립 2년 뒤인 1971년 7월 4일 설립되었다. 최영춘 아가다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현재 29대를 역임하면서 회장, 지구회장 4명(당연직 부회장), 총무, 회계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연합회 체계에서 협의회로 분리, 각 4개 지구에서 교구의 전반적인 행사와 풍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김연숙 마르티나 회장(한가협회장) 재임시 여성협의회 44년사 책을 출간하여 그동안 이룬 여성협의회 활동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담겨져 있다.
2006년 7월 3일 ‘생명을 지키는 여성들이여 일어서라’는 주제로 제1회 여성대회를 생명의 존엄성과 교회의 여성으로서의 각오를 다짐하며 출범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제12회 여성의 날 행사는 4개 지구와 함께 성지순례를 앞두고 있다.
여성협의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교구와 평협 협조사항으로 올해 1월에 사제·부제 서품식, 2월에 이성효 리노 주교 교구장 착좌식과 같은 큰 행사를잘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4월 성유축성미사,6월 수산종자 방류 협조,10월 이주민 여성돕기 바자회가 각 지구별로 계획되어 있고 12월 로뎀의집 후원 김장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거제지구
거제지구는 1994년 결성하여 11개 본당으로 구성되었으며 담당사제는 지구장 여인석 베드로 신부이다. 회장은 공순덕 페브로니아(장평)로 회원들과 함께 거제 윤봉문 성지 청소 관리, 특수사제 방문, 성사전담사제 방문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진주지구
진주지구는 1986년 결성되었으며 주보성인은 도움이신 마리아이며, 20개 본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회장은 김금자 헬레나(봉곡)였고 현재는 18대 이경희 실비아(봉곡)회장이다. 담당사제는 지구장 최훈 타대오신부이다. 주요 활동은 매년 태양의 집·나눔의 집 후원과 성사전담사제 방문 등이다.
마산지구
마산지구는 1999년 결성하였고, 성녀 모니카를 주보 성인으로 20개 본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경희 골룸바 교구회장 당시 1대 마산지구회장 겸임으로 현재 회장은 김경자 베네딕타(호계)이며 담당사제는 지구장 정진국 바오 로 신부이다. 성사전담사제 방문, 지구내 복지관 방문, 로뎀의집 김장전달 등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창원지구
창원지구는 1994년 결성하였고, 주보성인은 성녀 모니카이다. 20개 본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선희 가타리나 (사파)를 초대회장으로 시작하여 현재 13대 회장 김형수 프란치스카(대방)이며 지구장 이청준 F. 하비에르 신부가 담당사제이다. 주요 활동은 매년 겨울나기 이웃돕기(그룹홈) 후원과 성사전담사제 방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