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본당(주임: 박혁호 미카엘 신부) 자애로운 어머니 Cu. 소속 해성 마리아 엄마 Pr.(단장: 김정현 비비안나)은 4월 17일 3,000차 기념 주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 주회에는 본당 사제를 비롯하여 본당 레지오 단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성 마리아 엄마 Pr.은 1965년 8월 15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10명의 행동 단원이 함께하고 있다.
3,000회를 이어온 이 Pr.의 역사를 슬라이드 영상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원들은 기념 주회를 통해 60여 년의 긴 세월을 돌아보며 벅찬 감회가 피어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를 지키게 도와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