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 5일 사순 제2주일 강론

    사순 제2주일 일어나라 하십니다. 떠나라 하십니다. 고난에 동참하라 하십니다. 당신의 십자가 길에 자꾸만 저를 초대하십니다. 제가 당신을 따라 걸을 때 저는 주님, 평온한 일상과 평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그런데 당신이 제게 허락하시는 이 길은, 때로는...
    Date2023.03.03 Views1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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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월 26일 사순 제1주일 강론

    제 폰은 IP68 등급입니다 한 줌 흙으로, 흩날리는 재로 돌아가야 하는 미천한 존재인 우리의 나약함을 깨달으며 시작하는 사순의 첫 주일입니다. 오늘의 복음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주님이 받으신 세 가지 유혹에 대해 전합니다. 상징성 짙은 40주야의...
    Date2023.02.23 Views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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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월 19일 연중 제7주일 강론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루카 23,34) 당신을 모독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상 기도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Date2023.02.16 Views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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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월 12일 연중 제6주일 강론

    모세를 넘어서 예수님께로 예수님시대에는 유일한 성경(타낙)만이 있었다. 성경은 특정 저자를 내세우는데, 오경(토라)은 모세를 시편은 다윗을 지혜서는 솔로몬을 저자로 내세운다. 성경의 첫 자리에 있는 토라는 ‘던지다’ ‘쏘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되는 데 ...
    Date2023.02.09 Views1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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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월 5일 연중 제5주일 강론

    소금과 빛 1. 오늘 마태오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소금은 맛을 내는 조미료이며 또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제입니다. 소금은 자신을 녹여 음식에 맛을 주고, 10%도 되지 않는 염분은 세상에서 가장 큰 담수...
    Date2023.02.02 Views1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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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월 29일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강론

    “작은 이들을 위한 하늘나라” 오늘 우리는 작은 이들을 “위한” 구원자로서의 사명을 스스럼없이 폭로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만납니다. 선민의식을 지니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과 맺은 계약에 충실한 토라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희생...
    Date2023.01.26 Views14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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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월 22일 설(하느님의 말씀 주일) 강론

    ‘내 삶의 첫 자리는?’ 오늘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입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되면 우리는 부모님과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하고 덕담을 듣습니다. 그리고 덕담 중에 필요한 것은 마음에 담아 한 해를 살아가는 자양분으로 삼는 것이 자녀 된 도리...
    Date2023.01.19 Views1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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