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월)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가 4월 26일(토) 10시 교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교구장 이성효 리노 주교 주례와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거행됐다. 이 주교는 미사를 통해, “교황님께서 희망을 향해서 걸어가던 희망의 순례자가 되신 것처럼 우리도 희망을 가슴에 새기며, 삶의 깊은 의미에 무관심한 이 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 새로운 열정을 찾도록 당부하신 교황님의 말씀을 기억하자.”면서, “언제나 당신의 삶과 사제직을 주님의 어머니이시며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께 맡겨 드린다
”고 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