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24일 연중 제30주일(전교 주일) 강론

    전교 + 복음화 = 함께 살기 이번 주일은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선교사와 선교 지역의 교회에 도움을 주고,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또 알면서도 외면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교 주일입니다. 특별히 신앙의 자유를 잃고 힘...
    Date2021.10.21 Views164 file
    Read More
  2. 10월 17일 연중 제29주일

    원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릅니다. 또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도 다릅니다. 항상 문제는 이것들을 구별하지 못한 채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원하지만 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
    Date2021.10.14 Views112 file
    Read More
  3. 10월 10일 연중 제28주일

    소유와 포기 그리고 그로부터 자유로움 예수님은 풍족하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출생 후에 마리아와 요셉이 가난한 이들이 바치는 제물을 성전에 바치고 있는 모습만 보아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루카 2,24).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궁핍한 생활...
    Date2021.10.07 Views121 file
    Read More
  4. 10월 3일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복음이 상식이 되는 사회 ‘상식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본 주장입니다. 상식을 갖춘 사람이길 바라고 그래서 담고 있는 내용을 알아야 하는 상식이라 주장하는 책은 많이 팔리고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당장 사용할 수 있고 경...
    Date2021.09.28 Views137 file
    Read More
  5. 9월 26일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마음의 마스크 너머로 마스크 덕분으로 우리는 건강을 유지합니다. 꼭 필요한 마스크임에도, 때론 갑갑하고, 상대방의 입모양과 표정을 알아채기 힘들어 불편합니다. 더 아쉬운 건, 마스크와 함께 서로의 마음이 가려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의 거리두기...
    Date2021.09.23 Views190 file
    Read More
  6.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영적 투쟁의 정당한 결과로 받아들인 죽음, 순교 우리나라 천주교 신앙공동체는 조선시대에 학문으로 시작되어 자생적으로 생겼으나,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박해의 시발점은 각 사건마다 다르지만, 그 목적은 천주교를 말살하려는 ...
    Date2021.09.16 Views185 file
    Read More
  7. 9월 12일 연중 제24주일 강론

    뒤로, 뒤로 제자는 스승과 함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함께 길을 걷되 스승의 뒤를 따라 걷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나를 따라오너라”(마르 1,17)는 곧, ‘내 뒤로 오너라’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마르 8,2...
    Date2021.09.09 Views16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6 Next
/ 2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