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우들에게 드리는 세 번째 편지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올해쯤이면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연일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니 여전히 일상은 조심스럽고 마음은 더욱 움츠러듭니다. 어서 ...
    Date2022.02.28 Category특별담화 Views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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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년 교구장 성탄 담화문

    2021년 교구장 성탄 담화문 말씀이 돌파하셨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의 성탄을 간절히 기다려 왔습니다. 해마다 성탄을 준비했지만, 이처럼 어둡고 희망의 조짐조차 보이지 않는 절망의 대림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의 맹...
    Date2021.12.23 Category성탄담화 Views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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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교우들에게 드리는 두 번째 편지

    교우들에게 드리는 두 번째 편지 사랑하는 우리 마산교구 신자 가족 여러분, 코로나 터널이 생각보다 길어서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백신(Vaccine)의 면역 효과가 이 긴 터널의 끝을 보는 듯 희망을 주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서로를 격려하며 ...
    Date2021.06.10 Category특별담화 View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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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년 교구장 주님 부활 대축일 담화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 담화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한 14,6) 1. 미안한 마음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성춘초목심(城春草木深) 나라는 깨졌지만 산하는 여전하니 성 안에도 봄이 왔다고 초목이 우거지네 나라의 비운을 겪었던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
    Date2021.04.01 Category부활담화 Views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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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년 교구장 성탄 담화문

    2020년 성탄 담화문 올해 2020년은 중국 우한(武漢, 무한)에서 시작된 맹독성 폐렴이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 사태로 번져 온 지구촌이 수라장이 되어버린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그런대로 잘 대처해 왔는데 겨울 들어 백신(VACCINE) 소식이 들리...
    Date2020.12.15 Category성탄담화 Views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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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년 교구장 성탄 담화문

    2019년 성탄 담화문 아기 예수님, 진정한 평화를 주시는 분 사랑하는 우리 교구 모든 분들이 주님 성탄의 은혜로 평화와 기쁨을 가득히 누리시길 빕니다. 성탄 대축일 밤 미사에서 우리는 루카 복음서를 듣게 됩니다. 북부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의 한 어린 처...
    Date2019.12.20 Category성탄담화 Views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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